해양수산부가 3월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한 숭어. 봄철 연안으로 돌아오는 숭어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을 정도로 고소하고 식감이 일품이다. 숭어는 살이 쫀득쫀득해 어만두나 어선, 어채 등을 만들기에 적합해 예로부터 궁중 음식에 많이 쓰였던 귀한 생선이다. 크게 참숭어와 개숭어로 구분되는데 참숭어는 눈동자가 황금색인 반면, 개숭어는 검은색이다. 산란기인 5월 이전이 가장 맛이 좋은데 산란기가 되면 강 하류나 포구나 되돌아오는 습성이 있어 봄철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수산경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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