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이하 자율관리어업연합회) 신임 회장에 천대원(사진) 부산 신암공동체 위원장이 당선됐다.
자율관리어업연합회는 지난 9일 오송첨단의료진흥재단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공석 중인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사 및 대의원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장 선거에는 부산시연합회 천대원, 충남연합회 박현규, 울산연합회 강원 보씨가 후보자로 나섰다.
선거 결과 천 후보자가 20표, 박 후보자 14표, 강 후보자가 10표를 얻어 천 후보자가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천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말까지 2년이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