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송재일)은 수협중앙회가 평가하는 2022년도 상호금융 경영종합평가에서 D그룹 경영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단일점포로 대손충당금 111% 적립 후 잉여 12억5000만 원 실적으로 5년 연속 경영대상을 받은 것은 수협 전체 최초 기록으로 지난달 3일 개최한 동해구수협 정기총회에서 조합원에 대한 1인당 평균 1230만 원 32.68% 출자 배당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동해안 오징어 흉어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조합 창립 이래로 최고의 경영 실적배당을 한 데 대해 대의원 일동은 집행부 임직원에게 박수로 노고를 격려했다.
집행부 임직원 일동은 작지만 더욱 알차고 강한수협 복지조합 동해구수협으로 계속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훈훈한 결산 총회를 가졌고, 5년 연속 경영대상 수상에 감사 현수막을 제작해 청사에 비치하는 등 고객과 조합원에게 감사의 마케팅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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