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6일 부산지역을 방문해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선원들의 노고와 헌신을 격려하고 ‘불법어업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워크숍’에 참석한 클레오파트라 둠비아-앙리 세계해사대학 총장과 면담. 이어 부산, 인천, 울산, 여수·광양 등 4개 항만공사 기관장과 관련 정책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한국해양진흥공사에서 개최된 ‘수출 확대를 위한 해운물류 지원방안’을 주제로 정책 현안 토론회를 주재. 이어 17일에는 부산지역 수산가공선진화 단지 및 수산가공공장을 방문해 업무 현황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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