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수협(조합장 오시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코로나19 상생지원금을 지급했다. 울산수협의 이 같은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 코로나19 상생지원금(1인당 10만 원)을 전 조합원들에게 지급한 데 이어, 올해에도 총 예산 6억940만 원을 투입해 울산수협의 모든 조합원(3047명)에게 1인당 20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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