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체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으며 천연물, 의약, 배양 등의 연구에 이용돼 가치가 큰 종이다.
특징
수심 10~30m 범위에 주로 서식한다. 암반의 경사면 혹은 평탄 지형의 암반에 부착한다. 몸의 모양은 나뭇가지 모양이고, 군체의 크기는 길이 최대 1m이며, 수지상으로 분지한다. 가지의 색은 갈색이 대부분이며 화두는 파란색, 청회색, 연한 갈색 등 변이가 심하다. 우리나라 제주도, 거문도, 관탈도, 백도 등에 분포하고 국외에는 일본, 타이완, 필리핀, 홍해, 인도, 태평양 등에 분포한다.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으며 천연물, 의약, 배양 등의 연구에 이용되기에 가치가 높다.
<자료 제공=국립해양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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