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해수부 차관, 수산업계 대표들과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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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근 해수부 차관, 수산업계 대표들과 현안 논의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2.12.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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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정책협의회서 공익직불제 개편, 수산부산물 재활용 등 현안 소통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중앙회에서 2022년도 제3차 수산정책협의회를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사진).


이날 열린 협의회에서는 해양수산부가 소개한 수산공익직불제 개편 방향, 수산 부산물 재활용 추진 방향과 기타 수산업·어촌의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생산원가 상승, 전기료 인상 등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 수산인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올해 우리 수산물 수출이 역대 최초로 30억 달러를 돌파하게 됐다”고 격려하고, “내년에도 수산업계를 둘러싼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지금과 같이 정부와 수산업계가 긴밀히 소통한다면 위기 극복은 물론, 수산업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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