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체가 아름답고 특이성이 있어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으며, 학술적 가치가 있는 종이다.
특징
수심 10~30m 범위에 주로 서식한다. 암반의 경사면에 부착하며, 완전히 일평면상으로 기반은 납작하고 높이 7mm, 지름 30mm이다. 분지는 많지 않으며 15mm 높이에서 첫 분지한다. 주 가지는 아랫부분에서 15mm의 간격으로 분지하고 이들은 위쪽을 향해 휘어져 서로 평행하게 달린다. 살아 있을 때 군체는 연한 주황색이거나 진한 보라색을 띤다. 우리나라 제주도, 백도, 거문도, 부산, 울릉도, 독도에 분포하고 국외에는 일본에 분포한다. 관상용이나 전시용으로 유용한 자원이며 학술적 가치가 크다.
<자료 제공=국립해양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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