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어촌마을 전진대회’ 거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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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어촌마을 전진대회’ 거제서 개최
  • 탁희업 기자
  • 승인 2022.12.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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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어촌마을 전진대회가 지난 15, 16일 이틀간 경남 거제시 소노캄 거제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진대회에는 전국 124개 어촌체험휴양마을 어촌계장과 사무장, 바다해설사, 정부·지자체 담당자 등 어촌관광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어촌정책 우수사례 시상에서는 2022년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경남 남해 이어마을을 비롯한 4개 마을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현장에서 어촌의 매력을 관광객에게 알린 바다해설사 2명과 어촌체험휴양마을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무장 2명,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로 어촌관광 발전에 기여한 청년과 전문가 3명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이어 ‘어촌체험휴양마을 성공사례 발표’가 진행돼 우수마을 운영 성과, 어촌체험마을 내 특화시설 조성 추진사례, 도·어교류 우수사례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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