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야 요리를 부탁해] 광어 가지구이
상태바
[광어야 요리를 부탁해] 광어 가지구이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2.12.19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샤멜 소스는 우유에 밀가루와 버터로 만든 루(roux)를 넣어 만든 크림소스로 화이트 소스의 가장 기본이다. 벨샤멜 소스는 요리사 베샤멜이 만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프랑스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는 베샤멜 소스를 보통 ‘크림 소스’라고 부른다.

재료
광어 100g, 가지 1개, 모차렐라치즈 50g, 토마토소스 50ml, 양파 30g, 마늘 10g, 이탈리아 파슬리 5g, 바질 5g, 화이트와인 20ml, 소금과 후추 약간

베샤멜 소스
밀가루 30g, 버터 30g, 우유 50g, 소금과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가지는 반으로 잘라 쪄준다.
2. 찐 가지의 속을 파준다.
3. 팬에 동량의 밀가루와 버터를 넣어 볶아 루를 만든다.
4. 3에 우유를 넣고 잘 풀어준다.
5. 광어는 다져서 준비한다.
6.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양파, 다진 마늘을 볶다가 와인을 넣어준다.
7. 6에 다진 광어를 넣어 물기가 생기지 않을 때까지 익힌다.
8. 익힌 광어에 베샤멜 소스, 토마토소스를 넣어 가지에 채울 속 재료를 준비한다.
9. 찐 가지에 준비한 속 재료를 넣고 모차렐라치즈를 올려 오븐에서 구워서 마무리한다.

요리 팁
-루를 조리할 때 밀가루가 타지 않게 약한 불에서 잘 볶아야한다.
-우유는 미지근하게 해서 사용한다. 찬 우유를 사용하면 루가 잘 풀어지지 않는다.
<자료 제공=국립수산과학원 식품위생가공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