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수협(조합장 직무대행 양정복)은 최근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부산분회(회장 이영순) 회원들과 부산시 사하구에 위치한 ‘애아원’을 찾아 냉난방 에어컨과 각종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

양정복 조합장 직무대행은 “우리 수협에서 진행한 행사가 더 큰 나눔의 시너지를 일으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좀 더 많은 따뜻한 나눔의 정이 전달되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승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