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 2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강 행장은 “재임기간을 새로운 수협은행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신임 행장의 포부를 밝혔다. 

장승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