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헤이 정기예금’ 연 최고 4.80% 금리
법인 예금상품 금리 최대 0.70%포인트 올려
법인 예금상품 금리 최대 0.70%포인트 올려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적금 상품 기본금리를 가입기간별로 최고 1.15%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다.
개인고객 대상 예금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 ‘헤이(Hey)정기예금’ 등 거치식 예금은 가입기간별로 기본금리가 0.20~1.15%포인트 올랐다.
이에 따라 비대면 전용상품인 ‘헤이(Hey)정기예금’은 조건 없이 최고 4.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중인 ‘Sh플러스알파예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4.70%의 금리가 제공된다.
또 해양환경 보호를 지원하는 공익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5.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적금’은 6개월 만기 기준 최고 6.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수협은행은 법인고객 대상 예금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법인예금’ 등 거치식 예금과 ‘정기적금’, ‘신자유부금’ 등 적립식 예금 금리도 가입기간별로 0.20~0.70%포인트 인상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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