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수협 낙도·벽지 어촌계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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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수협 낙도·벽지 어촌계 순회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2.10.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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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 임직원은 코로나19사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조합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한 가거도, 만재도, 상·중·하태도를 최근 1박2일간 방문해 재난극복 지원금(1인당 10만 원 상품권)을 지원했다(사진).

신안군수협은 낙도벽지에 거주하는 조합원들의 어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조합의 사업 현황과 지원사업들을 안내하고 조합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안군수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위해 14개 읍·면에 3억 원에 달하는 재난극복지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길동 신안군수협 조합장은 “조합원이 주인이라는 평소 신념을 바탕으로 낙도벽지에 거주하는 조합원들의 수산업 및 복지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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