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수협(조합장 이홍재)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20회 고흥 녹동바다불꽃축제에 참여해 수산물 홍보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고흥군 도양읍 녹동 구항 일원에서 ‘20년의 기억, 희망의 불꽃으로’를 주제로 열린 녹동바다불꽃축제는 나흘 동안 드론쇼와 불꽃쇼 등 풍성한 공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고흥군수협은 맨손 물고기잡기 체험, 물 씨름, 싱싱 수산물 행운 다트, 수협 보부상을 통한 수산물 폭탄세일을 진행했고 고흥군 관내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무료 시식행사도 가졌다.
이홍재 조합장은 “이번 축제기간 동안 고흥군수협 브랜드 가치가 상승했고 고흥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수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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