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은 지난 1~2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해수협 수산물 가공시설에서 생산된 선어세트(또는 교환권)와 쌀(10kg), 정육세트(소불고기), 제주어묵세트, 수산물세트(낙지, 멸치, 자숙피조개 등), 까나리액젓과 진해수협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품(진해수협 100년사 1권, 양갱선물세트, 냄비)을 전달했다.
노동진 조합장은 “물가 상승과 수산물 판로 확보 곤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 추석이 다가와 자칫 우울한 명절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며 “잠시나마 근심을 잊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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