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예·적금 상품 금리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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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예·적금 상품 금리 올렸다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2.09.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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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플러스알파예금’ 연 최고 3.8% 금리 적용
법인 예금상품 금리 최대 1.00%포인트 인상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금상품 기본금리를 인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개인고객 대상 예금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 헤이(Hey)정기예금 등 거치식예금은 가입기간별로 0.25~0.55%포인트가 인상됐으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딴주머니예금은 0.80%포인트가 인상돼 최고 연 2.0%의 금리가 적용됐다.

또 파트너가계적금, 더플러스적금,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 등 적립식 예금도 가입기간별로 0.25%포인트가 인상됐다.

이번 금리 인상에 따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중인 Sh플러스알파예금은 최대 0.30%포인트가 올라 1년 만기 기준 최고 3.8%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은 3년 만기 기준 최고 4.0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법인고객 대상 예금상품 금리도 인상했다. 

이에 따라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법인예금, Sh보고싶다!명태야적금Ⅱ 등 거치식 예금과 적립식 예금 상품 금리가 가입기간별로 0.10~1.00%포인트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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