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수협, 8만 마리 꽃게 종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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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수협, 8만 마리 꽃게 종자 방류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2.07.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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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은 지난 11일 신안군 임자면 인근해역에서 수산종자(꽃게) 방류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약 8만 마리의 수산종자(꽃게)를 방류해 어족자원을 보존하고 바다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길동 조합장은 “이번에 방류한 수산종자들이 성장하면 실질적으로 어족자원 조성과 어획량 증가로 어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방류한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지 않도록 방류해역의 어업인과 어촌계와 협력해 어린 수산종자 보호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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