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상호금융본부는 최근 근해안강망수협을 방문해 비대면 예·적금 특판 이벤트 우수 실적에 대해 포상했다.
근해안강망수협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진행한 비대면 예적금 특판 이벤트에서 46개 조합이 참여한 가운데 금액 부문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중앙회 부대표, 근해안강망수협 최민석 조합장, 최해성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이벤트 포상품인 호랑이 골드바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두 달간(4월 1일~5월 31일) 비대면 전용 상품인 ‘SH얼쑤!(All秀!) 예·적금’을 조합에서 적극적으로 판매한 결과, 비대면 예탁금은 2021년 말 대비 약 82% 증가했다.
강신숙 부대표는 “앞으로도 수협 상호금융 비대면 채널을 활성화해 중앙회와 조합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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