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기선저인망수협, 수산종자 100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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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기선저인망수협, 수산종자 100만 마리 방류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2.06.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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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임정훈)은 지난 15일 부산 기장군 신평어촌계에서 ‘2022 희망의 바다 만들기 - 수산종자 방류행사’를 개최해 말쥐치 등 수산종자 100만 마리를 기장군 9곳의 해역(신평, 길천, 월내 등)에 방류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수산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임정훈 조합장은 “최근 환경오염과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등으로 나타난 수산자원의 감소는 어업인뿐만 아니라 관련 수산업계에도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어업인들이 앞장서서 바다의 소중함을 우리 국민들에게 알리고, 바다를 깨끗이 보존하는 것은 물론 우리 후세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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