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정책 현장 방문하고 원양업계와 간담회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9일 전남 목포지역의 세월호 거치 현장과 연안여객터미널, 목포종합수산시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 등을 점검. 지난 8일에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적 해기사 일자리 지원사업’의 노사정 기금 전달식에 참석, 노사정 대표가 사업 시행기관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사장에게 기금 15억 원을 전달.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원양업계 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수산물 생산 등 원양업계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

탁희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