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수산업경영인 완도군연합회(회장 차민진)와 특우회(회장 박경봉)는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우철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완도군연합회와 특우회 회원 100여 명은 지난 12일 전남 완도군농어민문화체육센터 주차장 앞에서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신우철 예비후보는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을 지낸 최고의 수산전문가로 우리나라 수산업과 수산업경영인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분이다. 이런 신우철 예비후보가 완도군의 중단 없는 미래 발전과 우리나라 수산업의 지속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수산업경영인 4000여 회원과 특우회 21명의 회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지지하며, 모든 역량을 끌어모아 적극 돕겠다”고 선언했다.
완도군연합회는 현재 4000여 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수많은 수산업 후계자를 배출하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활동으로 완도 관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회단체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완도군연합회 차민진 회장은 “우리 연합회는 앞으로 친환경 유기인증 수산업 활성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완도군을 대한민국 친환경 수산업의 중추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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