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은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몬, 구독자 16만 명의 요리 전문 유튜버 공격수 셰프와 지역 어업인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쳐 상생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유튜버 공격수 셰프는 진해수협을 방문해 피조개 조업 현장과 경매 진행, 세척, 가공 등 전 공정을 체험하는 과정을 담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또 공격수 셰프가 직접 잡아 올린 해산물을 간단한 손질만으로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도 선보였다.
진해수협이 티몬, 공격수 셰프와 함께 준비한 이번 상품은 코로나19 이전 대부분이 일본으로 수출되며 국내에서는 맛보기조차 힘들었던 고품질의 상품들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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