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류양식수협, 수산인의 날 기념 해안 정화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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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류양식수협, 수산인의 날 기념 해안 정화활동 벌여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2.04.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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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과 자회사인 제주수협유통(주)(양귀웅 대표)은 지난 1일 제11회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코로나19 극복과 미래를 향한 해안정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제주어류양식수협과 제주수협유통(주) 전 직원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제주시 용담 레포츠공원 해안가 일대 해양쓰레기 3톤(60여 포대)을 수거했다(사진).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 조합장은 “바다는 우리 후손들의 것이므로 우리는 바다를 깨끗하게 후손들에게 돌려줘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제주도, 수협중앙회와 함께 청정해역 유지와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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