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만 한정적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천연물, 생리활성물질 등 유용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자원적 가치가 높은 종이다.
특징
수심 30m 이하의 바위나 암반에 고착해 서식하며, 몸은 길고 딱딱한 가지 모양의 튜브처럼 생겼다. 길이는 25cm, 폭은 2cm, 두께는 8~10mm 정도다. 질감은 딱딱하고 거칠며, 액침에서는 아이보리색이다. 우리나라 제주도에 분포하며 국외에는 일본에 분포한다. 천연물, 생리활성물질 등 유용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자료 제공=국립해양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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