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정책 현장 점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달 27일 부산지역을 방문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현장과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의 해운물류 운영 현황을 점검. 이어 에이치엠엠(HMM) 부산지사를 방문해 선박 종합상황실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항해 중인 컨테이너선 HMM가온호와의 무선통신으로 선박 운항 상황을 확인하고 승선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안전 운항을 당부. 이에 앞서 26일에는 부산에서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와 양자면담을 갖고 극지 연구협력 등 지속 가능한 해양을 위한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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