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은 지난달 26일 경북 울진에서 열린 ‘2021 지속 가능한 수산업·어촌을 위한 전국동시 원탁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는 수산업·어촌의 활성화와 어촌 소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성호 회장은 어촌 이민정책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김 회장은 “외국인 노동자 젊은 부부들의 이민을 받아들여 어촌의 일부분으로 생활할 수 있게 해야 노동력 확보와 어촌 소멸 대응이 가능하고 어업의 산업화를 지속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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