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선박사고 예방대책 관계기관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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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선박사고 예방대책 관계기관 합동 점검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1.09.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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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합동 회의 개최… 문제점 진단·보완 논의

충남도는 최근 ‘온-나라 피시(PC)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도내 연안 시·군,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 선박사고 예방대책 점검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선박사고 예방대책 점검회의는 지난해 10월 31일 새벽 낚시어선이 원산안면대교 교각과 충돌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사고 이후 해양 선박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회의이다.

충남도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기관별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선박사고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그동안 기관별로 추진한 사항을 공유하고, 문제점 진단 및 개선·보완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충남도와 유관기관은 그동안 △낚시어선 등 해양사고 예방대책 토론회 개최 △해양안전 종합계획 토론 및 기본계획 수립 △낚시어선 사고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자체 마련 등을 추진해왔다.

또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계절·시기별로 안전 점검과 함께 코로나19 감염 예방 방역 점검도 추진해왔으며, 어업인과 낚시 이용객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도 지속해왔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구명뗏목 등 안전 장비 지원 △낚시어선의 영업시간 및 속도 제한 규정 강화를 위한 안전 운항규칙 개정 △안전요원 승선 요건, 전문교육 이수조건 강화 △자동 조난구조 신고장치 의무화 등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해 해양수산부에 건의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 그동안의 성과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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