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유럽에 지자체 첫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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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유럽에 지자체 첫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설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1.09.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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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에 개점… 연간 120만 달러 수출 기대

전남도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 있는 판아시아 매장에 전남 농수산식품 유럽 상설판매장 1호점을 최근 개설했다고 밝혔다.

전남 상설판매장에는 보성녹차, 구운 김, 담양한과, 해초 국수, 표고 등 15개사 62개 전남산 제품이 입점했다. 10월 중 장흥 아르미 쌀을 포함해 15만 달러 상당의 2차 추가 물품이 선적될 예정이다. 앞으로 상설판매장을 통해 연간 120만 달러 이상의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이 기대된다.

오스트리아 전남 상설판매장 운영기업인 판아시아는 아시아 식품의 직수입을 통해 도소매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 기업이다. 오스트리아 본사를 포함한 다수의 유럽지사를 통해 유럽에서 6000여 개의 아시아 식품점과 식당, 현지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전남도 선양규 국제협력관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자체 최초로 유럽 시장에 오프라인 상설판매장을 개설함으로써 전남 농수산식품의 유럽 시장 판매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독일 프랑크푸르트 2호점, 영국 런던 3호점 등을 추가 개설하는 등 유럽 오프라인 신흥시장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 한남체인(플러툰) 1호점으로 시작한 전남도 해외 상설판매장 운영은 이번 오스트리아 판아시아 개설로 15호점으로 늘었다. 지난해에는 해외 상설판매장을 통해 437만 달러의 매출 효과를 달성했다.

전남도는 이번 달 추석을 앞두고 280만 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는 미주지역 수출 확대를 위해 뉴저지주 한양마트, 버지니아주 k-마켓에 추가 상설판매장을 개설하는 등 연말까지 21호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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