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수협, 조합원에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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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수협, 조합원에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1.09.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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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1535만 원 들여 769명 대상 1인당 15만 원 상당 수협상품권 주기로

강원 고성군수협(조합장 송근식)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합원 전원에게 1인당 15만 원 상당의 수협상품권을 코로나19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한다. 고성군수협은 예측하지 못한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재난으로 소비 침체가 심각하고 조합원의 수산물 판로까지 막히고 있어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를 위해 고성군수협은 최근 대의원회 의결을 거쳐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조합원 총 769명(7월 15일 기준)에 대해 이뤄지며 투입되는 예산은 1억1535만 원이다. 수협은 조합원들에게 최소한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겠다는 뜻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지급시기를 오는 15일까지로 정했다.

이와 함께 재난지원금이 수협 상품권으로 지급됨에 따라 수협바다마트 매출증대 효과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송근식 조합장은 “어업인들이 코로나19와 수산물 판로 확보 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 추석이 다가오고 있어 자칫 우울한 명절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며 “이에 조합원들이 차례상이라도 제대로 차릴 수 있도록 적으나마 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한 만큼 모두 힘 내서 사회적 재난을 잘 헤쳐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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