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최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중앙회 10층 회의실에서 상호금융 경영전략협의회 대표자회의를 열어 최근 급증한 대출금의 적극적인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신숙 부대표와 상호금융본부장, 전국 조합 상임이사 지역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표자회의에서 위원들은 △가계대출 관리방안 △기업대출 관리방안 △대출상품별 관리방안 △부실화 위험 대비 대손충당금 적립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수협 차원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대출 취급 관리계획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위원들은 상임이사 지역대표들에게 이날 협의된 사항을 소관 지역 조합 상임이사들에게도 전파하고 향후 긴밀한 협조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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