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수협·강진만어선연합·남부연안자망 공동체 남해 율도·원천항에서 꽃게 종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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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수협·강진만어선연합·남부연안자망 공동체 남해 율도·원천항에서 꽃게 종자 방류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1.07.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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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수협(조합장 김창영)은 강진만어선연합 자율관리공동체, 남부연안자망 자율관리어업공동체와 함께 연안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수산종자 방류를 실시했다.

남해군수협은 지난달 22일 창선면 율도항에서 강진만어선연합과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9만여 마리의 꽃게를 방류했다. 

또한 지난달 24일 이동면 원천항에서 꽃게 종자 13만 마리를 무상으로 수협에 기탁한 복진수산(대표 유미옥)의 도움으로 꽃게 종자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는 남부연안자망과 원천어촌계의 협조를 얻어 앵강만에서 실시했다.

김창영 남해군수협 조합장은 “수산자원 복원을 위해 꾸준히 방류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수산자원 복원에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앞으로도 수산종자 방류사업에 수협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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