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경제신문이 지난 3일 수협재단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본지가 수협재단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1200만 원에 이른다.
김동현 본지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수산업을 위해서는 어업인들의 복지 증진이 중요하다”며 “어업인 권익 향상을 통해 수산업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기부 참여 이유를 밝혔다.
임준택 이사장은 “수산업을 위해 어업인의 목소리를 전달해주시는 한국수산경제신문에 감사드린다”며 “어업인들을 위해 가치있게 기부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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