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은 지난 18일 조합 관내 흑산면 어촌계에서 ‘2021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수산종자를 방류해 수산자원 을 조성하고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신안군수협은 이날 행사를 통해 흑산면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복 치패 5만3000마리를 방류했다. 김길동 조합장은 “이번 방류사업으로 어촌계 사업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