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무역협회(회장 배기일)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남 장흥군(㈜씨플)에서, 일본 수출용 김의 위생·안전과 품질에 대한 등급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실시한 품질 검사는 우리 정부와 일본 간에 합의된 2021년 일본의 한국산 김 수입할당량(2100만 속) 중에서, 수요자할당(1050만 속)으로 수출할 마른김(630만 속)의 성공적인 수출계약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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