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어항관리선, 해양폐기물 3185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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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어항관리선, 해양폐기물 3185톤 수거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1.04.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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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어항관리선이 올해 1분기동안 3185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공단에 따르면 보유하고 있는 12척의 어항관리선은 32개 국가 및 지방어항의 어장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3185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해 어항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1월과 2월에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과 제주도 연안의 괭생이모자반 수거 작업에 어항서해5호와 어항제주1호를 투입해 괭생이모자반 186.8톤을 수거하는 등 어업인의 피해 및 안전사고를 최소화했다.
 
3월에는 지자체의 요청으로 국가어항인 강원도 삼척시 궁촌항 등 2개 항에 어항동해2호를 투입해 긴급 유지준설을 함으로써 어선의 안전한 입·출항 및 어항의 적정기능 유지에 이바지하는 등 쾌적한 어항 환경 개선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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