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 사업대상지 43개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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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 사업대상지 43개소 현장점검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1.03.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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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남부터 시작, 314개 시설 공정현황 등 실사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현장점검이 실시된다.

이번 현장실사 대상지는 지난 2019년 사업대상지 70곳중 43개소, 314개 시설이다. 시설물별 공정률, 재정 집행현황, 보조금의 적정사용 여부, 기본계획에 따른 설계시공 여부 등 전방위적인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올해 사업이 종료되는 2019년 사업지의 공정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점검 지역별 대상지는 인천 5개소, 경기 1개소, 충남 6개소, 전북 5개소, 전남 26개소, 경남 15개소, 부산 1개소, 울산 1개소, 경북 5개소, 강원 2개소, 제주 3개소등이다.

부문별로 해상교통 개선사업은 여객선 접안시설 11개소, 대합실과 화장실 등 여객편의시설 19개소이며 어업활동증진 분야는 어선접안시설 44개소, 공동작업장, 야적장 등 기능편익시설 11개소, 어구와 어망창고 등 환경개선시설 25개소다. 안전 ac 삶의 질 부문은 안전나간, 방파제, 호안 등 안전시설 39개소와 어민, 마을회관 등 주민편익시설 35개소, 여가복합공간, 산책로 등 레저관광시설 130개소 등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대상지별 대표성과를 발굴해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국민들이 어촌지역을 방문하여 달라진 어촌을 직접 확인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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