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과 어업인에 도움되도록 길 제시”
김동현 전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16대 회장(사진)이 한국수산경제신문사 대표이사로 지난 2일 취임했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한국수산경제신문은 수산전문지 중 최고 발행부수와 구독률을 자랑하고 있다”며 “수산 분야를 이끌어나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각계 전문가들의 제언을 많이 듣고, 일선 공무원들과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듣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광역 및 기초지자체장과 수협 조합장의 수산업 비전을 듣고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수연이 주주인 만큼 수산업경영인들의 입장을 충실히 대변하고 수산업과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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