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우수센터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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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우수센터로 선정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1.01.1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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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가 2020년도 어촌특화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부산센터는 해양수산부의 성과 평가에서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실습형 교육커리큘럼을 도입해 마을주민들의 역량을 개발함은 물론, 교육기관·기업·마을 간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해 어촌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마을 소득증대 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센터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일환으로 비대면 유통 판매 확대를 위해 부산 공공기관 합동으로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를 추진하고 온라인 스토어 개설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마을 소득을 높이는 데 힘을 쏟았다.

또한 최근 수산물 소비 흐름을 고려해 소포장 상품을 개발하고 홈페이지, SNS, 지하철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도 실시했다.

남수민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장은 “2021년에도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어나가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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