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과 경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2021년 1월 1일 신년 휴장에 들어간다.
가락 수산시장 중 선어·패류부류는 오는 31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021년 1월 1일 저녁 경매부터 경매가 재개되며, 건어부류는 31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렸다가, 2021년 1월 4일 새벽에 경매가 열린다.
구리도매시장은 12월 31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021년 1월 1일 저녁 경매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서울시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니세 유통총괄팀장은 “신년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으로 산지 출하자와 중도매인이 시장 이용에 혼선을 빚지 않도록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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