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수산마을,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대상 수상
상태바
강원 양양 수산마을,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대상 수상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11.23 0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 양양 수산마을이 올해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 양양 수산마을은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선정 심사에서 운영관리체계, 위생·안전관리, 체험 서비스·시설, 주민 만족도·지속가능성, 귀어·귀촌 현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전남 함평 돌머리마을, 우수상에는 경남 거제 다대마을, 장려상에는 충남 서산 중리마을, 인천 중구 포내마을이 선정됐다.

홍보·마케팅, 갈등관리, 활동성과, 마을 운영실적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 우수 사무장 선발에서는 강원 속초 장사마을의 최복자 사무장이 대상을, 인천 중구 포내마을 백진영 사무장과 경기 안산 선감마을 허경미 사무장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18일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사무장·바다해설사 시상식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