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토지보상 Dream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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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토지보상 Dream팀’ 출범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0.11.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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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종합 절세 컨설팅, 법률 자문 등 서비스 제공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지난 18일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인력으로 꾸려진 토지보상 전담조직인 ‘Sh 토지보상 Dream팀’을 출범시켰다.

올해 연말부터 3기 신도시(남양주, 하남, 인천, 고양, 부천)를 중심으로 대규모 공익수용 토지보상이 예정돼 있어 관련 전문 서비스에 대한 수요 충족 및 신규 거래 유치를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세무, 부동산, 금융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고객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목적으로 주요 공공주택지구별로 거점 영업점을 선정해 해당 고객들을 밀착 관리하며, 보상 절차 전반에 걸쳐 전문 법률자문 제공, 양도세 절세 상담, 대체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 등의 전문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또 5억 원 이상의 보상자금을 3개월 이상 예치 시 양도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하는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공익수용 토지보상 대상자인 수협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거점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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