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수협(조합장 김계호)은 지난 5일 성산리어촌계 해녀어업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벌인 방류사업은 수협중앙회 ‘2020년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홍해삼 3만1760마리를 성산리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김계호 조합장은 “이번 방류사업은 건강한 수산종자 방류를 통한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확대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