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은행 본사에서 김진균 신임 은행장 취임식이 열렸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김진균 은행장은 “첫 내부 출신 은행장으로서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았다”며 “책임은 막중하고 갈 길은 멀다는 ‘임중도원(任重道遠)’의 마음가짐으로 수협은행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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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은행 본사에서 김진균 신임 은행장 취임식이 열렸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김진균 은행장은 “첫 내부 출신 은행장으로서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았다”며 “책임은 막중하고 갈 길은 멀다는 ‘임중도원(任重道遠)’의 마음가짐으로 수협은행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