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어촌체험관광하면 돈 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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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어촌체험관광하면 돈 돌려드려요”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0.11.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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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카드, 코로나19 극복 이벤트 재개

Sh수협은행은 지난달 30일부터 프로모션 재원 소진 시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 사업자와 어촌마을의 소득 증진을 위해 수협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자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캐시백 행사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식업종 할인행사는 외식업 가맹점에서 실적 인정이 가능하며, BC카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한 후, 대상 요일 외식 업종에서 건당 2만 원 이상 4회 결제 시 4회째 사용금액에 대해 1만 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참여횟수에는 제한이 없고 1일 최대 2회까지 사용 실적이 인정되며, 동일 사업장(가맹점)의 경우 1일 1회로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Sh수협은행 홈페이지(www.suhyup-bank.com) 또는 스마트뱅킹에서 [대한민국농할갑시다. 세 번째 농할 ‘외식’] 이벤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어촌체험관광 할인은 사전 신청 없이 지정된 어촌체험 휴양마을을 방문해 해당 마을에서 직접 제공하는 어업·갯벌체험, 선상낚시 등의 어촌체험관광 프로그램과 숙박·음식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이용료의 30%(1인당 최대 3만 원)가 할인된다.

참여방법 및 어촌체험 휴양마을별 체험관광 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 (www.seantour.kr)과 Sh수협은행의 홈페이지(www.suhyup-bank.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Sh수협은행 “이번 행사는 프로모션 재원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업계 피해를 조기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수협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캐시백 혜택과 함께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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