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안전공단, 전자 도면승인 서비스 전면 실시
상태바
해양교통안전공단, 전자 도면승인 서비스 전면 실시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10.12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도면을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하는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에 본사에서만 제공됐던 전자도면 승인 서비스를 전국 18개 전 지사로 확대해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전자 도면을 통한 비대면 승인 서비스가 전국 지사로 확대 시행되면 고객의 시간과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어 코로나19 방역대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국회에서 3차 추경 예산이 통과되면서 추진됐으며, 공단은 지난 2개월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의 비대면 서비스를 전 지사로 확대하기 위해 시스템 구축에 전력을 다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