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찬 농특위원장, 지난달 30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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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찬 농특위원장, 지난달 30일 취임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07.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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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 살리는 농정 지향”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정현찬 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농특위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평생 농사짓고 농민운동을 하던 사람에게 농특위원장의 소임을 맡겨주신 것은 농특위를 현장 중심으로 이끌어가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40년 농민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업인을 살리는 농정, 국민의 식탁을 책임지는 농정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찬 위원장은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2002~2003), 가톨릭농민회 전국본부 회장(2014~2017),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공동대표(2014~2017), 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길 상임대표(2015~2016),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공동대표(2017~2018)를 역임했고 지난해부터 ‘생명평화일꾼 백남기농민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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