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공제·정책보험 전략회의서 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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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공제·정책보험 전략회의서 현안 점검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0.06.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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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입공제료 실적 전년 동기 대비 46억 원 증가

수협중앙회는 지난 12일 임준택 회장, 강신숙 지도상무, 공제보험부 및 정책보험부 관계자와 각 지역본부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힐튼호텔 회의장에서 제4차 공제·정책보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에서 임준택 회장은 “코로나19로 영업활동에 제약이 많았음에도 공제사업의 5월 전체 수입공제료는 34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억 원 증가했고 보장성공제료 수입은 8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억 원 증가해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여기에서 멈추지 말고 연말까지 더욱 분발해 연간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기 바란다”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또 어업인 친화적인 정책보험 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제도 개선 및 보험요율 조정을 통한 어업인의 보험료 부담 경감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위한 심사인력 강화 및 보상시스템 개선△양식보험 계약 인수 시 현지조사 및 가입자 현장 모니터링 강화 등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공제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지역본부별 업무 추진계획 보고, 공제보험부·정책보험부 현안사항 논의 및 참석자 간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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