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귀어학교에서 지난 16일 제2대 충남도 어촌계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취임식에는 각 지역별 회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제1대 전제능 연합회장에 이어 충남 보령 출신의 임석균 신임 회장이 2년을 임기로 취임했다.
임 회장은 보령시 주교어촌계장으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많은 노력으로 지역에서 매우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현재 보령시 주교면 송학3리 이장직도 맡고 있다.
충남도 어촌계연합회는 사단법인 비영리 단체로 어촌계 간 친선 도모와 정보 교류를 통한 충남 수산업 발전을 위해 2018년 2월 출범해 어업인 권익 도모를 위해 왕성히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