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회, 2020년 자율관리어업 컨설턴트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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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회, 2020년 자율관리어업 컨설턴트 회의 개최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06.0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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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회(회장 김영규)가 올해 활동할 자율관리어업 지역컨설턴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한국수산회는 지난 3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레전드호텔 회의실에서 전국의 지역담당 컨설턴트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540여 신규 및 활동부진 공동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방안 모색 회의를 가졌다.

올해 위촉된 자율관리어업 컨설턴트는 대부분 현장 지도경험이 풍부한 지도직 공무원 출신으로, 자율관리어업공동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지도 활동을 펼친다. 특히 자율관리어업 컨설턴트는 지역별 어촌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정책 건의 등을 통해 해소방안을 마련하는 데도 주력키로 했다.

올해 위촉된 지역별 담당 컨설턴트는 다음과 같다.

△부산·울산·마산(신종기) △통영·고성(김금조) △거제(서봉규) △사천·남해(김기찬) △인천(김대성) △경기(명노진) △충남(이승우) △전북·전남 영광(양광희) △완도·해남·강진(이병준) △목포·진도(이황복) △여수(임여호) △고흥·장흥(권승배) △강원(한형교) △경북(김관규) △제주(최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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